강남 휴게텔
강남 휴게텔 은 강남구(江南區)는 서울특별시의 남동부에 있는 구이다. 1975년 성동구에서 분리된 강남구에 위치한다.
동쪽으로는 탄천을 경계로 송파구, 서쪽으로는 서초구, 북쪽으로는 한강을 경계로 용산구·성동구·광진구, 남쪽으로는 경기도 성남시와 접한다.
한강 이남에 위치해서 강남이란 이름이 붙었다. 테헤란로 일대에 업무지구가 형성되었다.
강남역과 강남대로 일대를 반(半)씩 공유하고 있는 서초구와 함께 강남8학군을 구성하며 사교육이 가장 활발한 지역이기도 하다.
강남의 거리명소 휴게텔
가로수길 - 도산대로와 압구정동을 잇는 은행나무 가로수와 작은 2층집이 늘어선 700여m의 길로 길가에 음식점, 카페와 독창적인 의류매장들이 위치한다.
논현동 가구거리 - 7호선 학동역과 논현역 사이에 조성된 가구거리.
휴게텔 - 강남의 휴식처 강남 곳곳에 자리 하고 있다.
메타세쿼이아 거리(양재천로) - 800여 그루의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진 거리로, 거리 옆에는 양재천이 있다. 서울시가 선정한 '단풍과 낙엽의 거리' 中 하나이다.
압구정동 - 조선의 문신 한명회의 호를 딴 이름의 동(洞)으로 먹거리, 패션, 쇼핑시설이 위치한 압구정 로데오 거리가 있으며 한강시민공원의 유람선, 역주변에는 다수의 성형외과가 성업중이다.
테헤란로 - 삼성역에서 강남역까지의 거리이며 1977년 이란의 수도 테헤란시의 자매결연을 기념하기 위해 테헤란로라는 이름이 붙었다. 1990년대 이후 주요기업 본사 및 벤처기업용 오피스텔 등 고층 빌딩이 많이 세워졌다.
청담동 패션거리 - 고급 의류 및 여성용품 매장이 위치해있다. 이 거리에는 연예기획사 SM 엔터테인먼트의 사옥이 있다.
강남 지역구에 따른 휴게텔
1979년 10월 1일 하일동, 상일동, 명일동, 고덕동, 암사동, 천호동, 성내동, 풍납동, 길동, 둔촌동, 거여동, 마천동, 방이동, 이동, 오금동, 송파동, 석촌동, 가락동, 문정동, 잠실동, 신천동, 일원과 삼성동, 삼전동, 수서동, 자곡동, 율현동 및 장지동 중 일부를 강남구에서 분리하여 강동구가 신설되었다.